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7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2차전 === ||<-15><:> {{{#FFD700 '''한국시리즈 2차전, 10.23(화), 18:00, [[인천 SSG 랜더스필드|{{{#FFD700 문학 야구장}}}]] 24,09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두산 베어스|{{{#FFD700 두산}}}]]''' ||<:> [[맷 랜들|랜들]] ||<:> 0 ||<:> 0 ||<:> 2 ||<:> 0 ||<:> 1 ||<:> 3 ||<:> 0 ||<:> 0 ||<:> 0 ||<:> '''6''' ||<:> 10 ||<:> 0 ||<:> 5 || ||<:> '''[[SK 와이번스|{{{#ffffff SK}}}]]''' ||<:> [[채병용]] ||<:> 2 ||<:> 0 ||<:> 0 ||<:> 0 ||<:> 1 ||<:> 0 ||<:> 0 ||<:> 0 ||<:> 0 ||<:> '''3''' ||<:> 7 ||<:> 0 ||<:> 4 || ||<-15> '''중계방송사: [[SBS|[[파일:SBS 로고.svg|width=45]]]] | 캐스터: [[배기완]] | 해설: [[박노준]]''' || 승리투수: 맷 랜들 / 패전투수: 채병용 / 세이브: 임태훈 / MVP: 이대수 심판 : 주심 /1루 나광남/2루 김풍기/3루 김병주/좌선 조종규/우선 오석환 이적생 [[이대수]]의 날이었다. 선발은 두산은 맷 랜들, SK은 채병용. SK가 이호준의 투런으로 선취점을 만들면서 앞서 나갔으나, 두산은 3회에 이어진 고영민의 동점 투런으로 다시 동점을 이루었다. 5회에는 두산의 채상병과 SK의 조동화가 각각 솔로홈런을 치면서 여전히 균형. 6회초 2사 2,3루에서 시즌초에 SK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이대수가 결정적인 중전 적시타로 2점을 내면서 결승점이 되었고, 채상병의 연이은 2루타로 한점을 더 추가하였다. 6회초 점수를 내주는 과정에서 채병용은 무사 1루에서 김동주에게 등을 맞는 HBP를 허용하였다. 이에 김동주가 빈볼이 아니냐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양팀 선수들이 우르르 몰려 나오면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흘렀다. 이후 이어진 무사 1,2루 상황에서 홍성흔의 스리번트가 성공하면서 채병용이 흔들렸고, 이대수의 적시타까지 이어졌다. 이대수는 이날 4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박경완의 안타를 걷어내는등 호수비까지 해내었다. 두산 김경문 감독은 홍성흔의 스리번트를 승리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꼽았다. SK 김성근 감독은 이때 멘트로는 아직 4승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보였지만, 이후 불타는 그라운드와 자서전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사실상 시리즈에 대한 포기까지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럴 만 했던 게, 이때까지만 해도 2연패를 당한 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획득할 확률은 '''0%'''였기때문이다. 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 2차전까지 5연승을 거둔 두산의 사기는 그야말로 하늘 높은줄 모르고 높아져 있었고, 대부분의 전문가 예상대로 큰 경기 경험과 확률에서 앞섰던 두산이 '''잠실 홈에서'''[* 이게 큰 이유가, 시리즈가 '''5차전 안'''에서 업셋으로 끝난다는 말이다. '''4승이나 4승 1패, 4승 1무''' 등의 전적으로 두산이 SK를 압살할 것이라는 말이었다. 물론 당시 분위기로는 그런 예측을 할 만 했을 것이다.] [[2001년 한국시리즈|6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으로 보였다. 그 당시 두산팬들은 물론이고 대다수의 야구팬들도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하일성|야구 몰라요]]~~[* 2연패를 당한 팀이 우승한 사례는 이 해와, 2연패는 물론 무려 1승 3패에서 우승한 2013년 두 번 나왔다. 공교롭게도 둘 다 희생양이 두산 베어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